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나의 숙명
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비가 온다더니 다행히 많이 안와서
다행입니다!
요즘 고민.. 이랄것 까진 없지만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싫어하는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살다보면 참,,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인격이 있고
개성이 있어 나랑 맞지 않다고
틀리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랑 의견이 맞지 않을경우
극도의 불편함을 느꼈는데요,
이게 잘못되었다는 걸 몰랐습니다.
개인의 인격과 존중이 없었고
어찌보면 사람을 무시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사람 사랑하는방법에 대해
발췌해 왔습니다.
그 사람의 단점만 본다면 단점만
한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래서 싫어, 저래서 싫어,
왜저래, 나는 안 그러는데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매번 이런식으로만 생각해 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가 되어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는 상처를
잘 받아서 제가 피해자가 되는 꼴이
되었습니다.
나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들은
모두 다 내자신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저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인정이 안되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말을 떠올릴때마다
"내가 저 정도라고? 나는 저런적
없는데, 너무 심해!!! "
하면서 인정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의 거울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 보겠습니다.
정말 위에 말도 공감이 됩니다.
그 사람 역시 본인의 미숙함을
안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제 귀로 들었습니다.
그 말은 감동적이기도 했고
스스로를 알고는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저한테는 희망같은
말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네번째가 가장 어렵네요..
상대의 마음에 정면으로 마주하기.
두렵습니다.
그 사람 마음을 마주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제가 좀 더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대해야겠죠?
먼저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주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두렵다는 건 .. 비난을 많이 하는
스타일로 그 비난을 제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두렵다는 겁니다.
다섯번째까지 있는데요!
구교환님과 이옥섭님이 한 말이 있죠.
그 사람이 너무 미우면 사랑해버린다고 ㅋㅋ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이 말을 새기면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적은 내용들은 밑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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