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나는 아직 극복 중 손민수 금쪽 상담소 바로 내 얘기
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오래된 거
같은데 블로그에 진전이 없습니다! ㅜㅜ
왜냐,, 너무 귀찮습니다..ㅎㅎ
티스토리 수익 올리는 방법을 찾아보니
다양한 방법이 많더라고요!
이제 다시 조금씩 해보렵니다!!ㅎ
저희 회사 카페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놓았길래 찍어보았습니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회사에서는 재밌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제 얼굴 사진은
못 찍겠기에 ㅜㅜ
만약 당첨이 되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좋은회사.. ㅎ
저의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아직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중입니다!
요즘에는 우울증이든 불안장애든
정신 질환들이 많기에, 또 치료를 받는 게
더 좋은 이점들이 많기에
오픈해서 치료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현재도 데파스정 0.25mg 을 1개씩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질염도 아닌 가려움증이 있어서
산부인과에 갔으나 질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또 방광염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에 갔으나 방광염이 아니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제가 산부인과에 5번이나
방문하였으나 질병이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의사선생님이 아무래도 신경성인 것
같다고 하시며 정신과 선생님과 상담하기를
권유하셨습니다.
어차피 약을 타야해서 정신과를 방문하여
선생님과 상담 중 제가 최근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걸 인지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고
바꿀 수 없는 사람에 대해 불만을 굉장히
갖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사람에게 부드럽게 의사표현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네.. 제가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합니다ㅜ
의사표현을 잘 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지요.
이 블로그를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금쪽상담소에 나온 손민수님을 보니
제 모습이 겹쳐 보이더라고요.
손민수님은 예민과 불안이 높은 사람이었고
또 마음 또한 그릇이 작아
예민과 불안이 금방 차서 그럴때면
동굴로 들어가야했죠.
반면에 김라라는 예민과 불안이 보통이고
마음의 그릇이 엄청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이 잘 맞기도 하겠죠!
손민수님은 모든 감각이 다 예민하다합니다.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며
사람의 말투,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크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착한 것 같더라고요
그 생각들이 증폭되면 결국은
자기식대로 해석을 해버리고
그 인지, 해석으로 인해 본인이 불편해지고
상대방을 탓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존감은 낮고 자책을 많이 한다합니다.
저도 비슷하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과정이 힘든건 본인만 알죠 ㅜ
손민수님이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민한 건 너무 안 좋더라고요 ㅜ
적당히.. 적당히가 어렵지만
보통의 사람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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