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의부증 아내 남사친 토끼야 살 수 있을까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의부증 아내 남사친 토끼야 살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어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을 

오랫만에 봤습니다^^ 

 

15살 차이가 나는 부부였고 의부증 아내가 나왔습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부인분도 성격을 고치고 싶다 하셨는데요, 

정말 성격을 고치셔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보는내내 숨이 막혔어요

남편분이 진짜 보살이구나 싶었습니다.

 

일이 없어서 아내에게 전화하고 

집에 왔는데 아내는 잔뜩 화가나서

"왜 이제 왔냐, 어디 들렸다 왔냐"

화내면서 추긍을 합니다.

 

남편분은 집에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되니

그냥 천천히 걸어 왔다고 했습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의부증 아내

 

 

아내는 어릴적 폭력적이고 

외도를 한 아버지로 부터 두려움과 

신뢰를 잃어 마음의 상처를 

남편에게까지 투영하여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의부증 아내

 

그리고 남편이 출근할때도 따라갑니다.

그 이유는 그 전에 남편이 일을 간다 해놓고

다른곳에 갔기 때문인데요, 

이것도 다른 여자를 만나러 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 남편 일하는곳을 따라 간다 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이런 트러블을 없애기 위해

핸드폰도 없는지 7년째라고 합니다. 

핸드폰을 하면 아내가 다 뒤지고 

왜 이런 문자 했냐 등등 또 의심을 하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도 남편이 가는곳마다 

쫒아다닙니다. 눈도 항상 남편을 

따라 다닙니다.

화장실 가는데도 같이 들어갑니다...

 

남편이 담배를 피러 나가도 

따라 나갑니다... 

어우 진짜 심각해요 ㅠㅠ 

 

그리고 의부증 아내가 18살때부터 

많이 의지한 동네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를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남편에게 상의 없이. 

왜 남편은 안되고 본인은 될까요? 

 

그리고 그 동네오빠가 왔을때 택시비도 

의부증 아내가 내 주고, 

또 밥을 먹을때도 매번 풀코스로 쏘고

노래방에 가서는 100만원을 

썼다고 합니다. 

 

도저히 아내라면 할 수 없는 일들을 

아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24시간 감시합니다.

 

결국 그 동네오빠는 이 부부집에서 

자고 가는데요,

새벽에 남편이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의부증 아내가 어디 갔다왔냐고 또

추긍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자는데 그러냐 뭐라하면서

몸싸움까지 했는데요,

보고 있으면 진짜 숨막힙니다. 

 

남편이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그리고 서로 의심하는 부부라고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 지칭을 

했는데 이 말도 맞는건가 싶습니다.

 

남편이 그러는건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친한 오빠를 자기 집에서 자게

하고 자주 오게 하는 아내가 어디있을까요

그것도 남편과 상의도 없이요... 

 

남편은 아이한테 잘 대해주고 아이도 

부모님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짠해보였습니다.

 

부디 부인이 치료를 받고 개선되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이혼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남편분이랑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