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는대로 살았다 그랬더니 좋은게 아니더라
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
곧 봄이 오려나 봐요~
요즘에는 느끼는 점이 많이 있네요.
저는 책에 나오는 좋은 글귀, 미디어에 나오는
유명 강연자들의 말들을 보며 나는
저 사람들만큼 언제 깨달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모두가 시간이 흘러 많은 경험을 한 후에야
깨달은 것들이라더라고요.
제 마음이 급하고 욕심이 많은 줄 몰랐네요.
요즘에 제 자신을 보니 저라는 사람은
작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며 또한 쉽게 흔들려
주기도 하고 그 작은 유혹을 보면 제가 먼저
다가기도 했습니다.
참는것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사람이 본능에
충실하듯이 동물처럼 살아온 기분입니다.
남들도 다 저처럼 사는 줄 알았습니다.
자기가 편한대로 하고싶은것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고생이라는 것도
모르고 부모님 그늘 아래 편하게 자라와서
그런지 쉬운길이 있으면 그 길을 고집했으며
내가 하고싶은 본능에 충실해서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본능에 충실해야할때도 있겠지요!
저는 매순간을 그렇게 살아왔네요...
사람들이 환경에 의해서, 사람에 의해서
본인들이 하고싶은걸 다 하고 살지 못하는데
저는 어떻게해서든 제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다 하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안되면 마음이 많이 힘들기도
하는 게 남들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모든 하고 싶은 욕망들을 참고 또 참고
큰 대의를 위해서 달려가는데..
저는 작은것이나마 제 욕망을 채우고
또 채우고,, 남들 달릴때 , 걸어갈때
저는 제자리에 있었네요. 아니 후퇴겠네요..
유튜브를 보다가 그런글이 있더라고요.
저한테 많이 와 닿았는데요.
세상에 던져져서 세상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함.
성인이 되서도 가정을 못 벗어나는 것은
개인의 성장에 좋지 못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함.
이 글의 모든 부분을 공감하는것은 아니고
제가 공감하는 부분은 빨리 독립을 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세상에 던져졌을때 세상의 생각을
빨리 받아들여야한다는 것.
이건 사회 초년생분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독립을 빨리 했단 말이겠죠?)
독립을 빨리하여도 세상을 빨리 받아들이지
않으면 도태 됩니다.
이 부분은 독립을 빨리 하냐,
늦게 하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은 가정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배우지 않습니다.
그러다 사회에 나오게 되면
"뭐 이런데가 다 있을까?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하는 등등의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내 생각이 한 쪽으로
치우쳐지고 내생각에 갇히게 됩니다.
https://youtu.be/P7JJ6WtIKaQ?si=WJMGZoySOKYtNcjb
도움이 될만한 영상. ㅎㅎ
저 댓글이 달려있던 유튜브 입니다.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 어른이 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거였어요
나이가 들면, 다 그렇게 멋진
어른이 되는 줄 알았죠..
나의 일렁이는 마음도 다잡을 줄 알아야하고
어떤게 중요한 지 생각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더라고 참을성도
길러야하고 자제하고 내 마음을
컨트롤 하면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지만
그 길을 가야 내가 편한 길인데..
내. 마. 음. 대.로. 하. 고. 살.면. 반.드.시. 댓.가.를.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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