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요즘은 성격을 좀 바꾸고자 하고 있어요!
뭐 여러가지 단점이 있으나
소유, 집착, 질투가 있더라고요~
어릴때 남친들을 만나면 저는 제 소유물처럼
느끼고 제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곤 했어요.
마라탕을 먹어봤는데, 역시나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ㅜ
먹는 도중에 느끼해서 힘들었네요.
집착이 심한 사람의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불안이라는게 제일 큰 거 같아요!
<불안> 상대방이 나의 말에 복종하지 않거나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면 본인의 소유라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합니다.
집착이 심한 사람들은 내 연인 주변에 맴도는 이성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보거나 대화만
나눠도 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하네요.
같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혹시 내가 사귀고 있는 사람이
지금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은 아닌지 매우
불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하네요~
<질투> 집착이 심한 사람들의 질투는 무언가 비뚤어지고
변질된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가장 큰 특징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를 구속하고 옳아 매는 사람들은
주변에 남자들을 소유하고 있는 거슬 빼앗으려는 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격체가 아닌
누군가 빼앗아 갈 수 있는 물건쯤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 장소에 도착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서있는 모습을 보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심지어 가족과 있어도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설득> 설득이란 누군가 나에게 동조하도록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집착이 심한 사람들의 설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질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들, 지켜야 하는 일을 말하면서
상대방이 그렇게 해줘야 하는 이유를 최대한 이성적으로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거나 화를 내기 때문에 나중에는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마저도 안되면 본인이 받아들이고 이해하기보다는
억압하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통제하고
바꾸려는 시도를 합니다.
<대처> 나를 소유하려는 욕구와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사귈 때도 힘이 들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의처증,
의부증으로 더욱 괴롭게 만듭니다.
망상이 심해지면 스스로 상상한 일을 현실이라고
인지하면서 애인이나 배우자를 부정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일방적으로 참으면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고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결혼한 분들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나
정신치료를 추천하지만 부정망상은 고치기 어려운 질병
이기 때문에 많은 희생이 뒤따릅니다.
- http://www.smtmap.com 발췌 -
사람은 왜 질투와 집착을 하게 되는 걸까요?
관계의 불안이 높을수록 심한 질투를 느끼게 되는데요,
질투가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존감 부족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이나 재산, 인간관계 등을 보면서 자신과 비교하며
질투를 느낄 수 있는데요, 남녀 사이 질투를 느끼는 것도
관계에서 을인 사람이 갑에게 질투를 느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신뢰 문제
질투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할 때
더 많이 나타나는데요,
상대가 나를 배신할 거라 생각하고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소유욕
질투하는 사람들은 소유욕이 강한 경향이 있는데요,
자신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불안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자신이
쇼유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https://ohyou.tistory.com/ 발췌 -
진짜 저도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소유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제 의견대로 설득시키려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집착, 소유, 질투 이 3종은 세트인 것 같아요!
사람이나 사물,, 모든것을 제가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빨리 고쳐서
인간관계가 좀 더 편해지길 바랍니다!!
누구나 다들 겪는 문제이겠지만!
심하면 문제가 되겠습니다!!
저는 종종 친구도 마찬가지로
소유하길 원합니다.
학교를 다닐때도 나랑만 얘기하고 나랑만
놀아야 하고 이런 부분도 있고
못된 성격으로 왕따도
많이 시켰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반대로 친한친구한테
당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놀고 싶은 애들을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다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러다 어떤 친구와는 난생처음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워봤네요;;
사람은 인과응보입니다.
내가 해 놓은 일은 언젠가 다 받습니다.
사람에겐 기가 있기때문에
내가 집착, 소유, 질투를 하면
상대방도 느끼게 됩니다.
부담스럽고요.
제 자신을 바꾸기 위해 더 많은 생각을
하니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잘 바꿔서 좋은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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