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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전에 12평에 살다가 지금집은 6-7평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넓을땐 몰랐는데.. 좁은데로 오니 무슨 짐이 이렇게 많은건지.. 

옷을 좋아해서 옷이 많은데 .. 옷이랑 이불등을 넣으려고 침대 서랍프레임을 샀음...ㅎ 

침대를 바닥에 두니까 습기가 차는것도 있고ㅜㅜ 

 

저의 집 꼬라지입니다.. ㅜ 너무 심각하죠 ㅋㅋㅋㅋㅋ 

창피하지만 깨끗히 살려고 올려 봅니다.. ;; 

유튜버 강유미가 intp 묘사를 하는데 화면 뒤에가 이렇게 개판이었어요 ㅎㅎ 

인팁 묘사를 하는데 비슷한 것도 있는데 저는 크게 공감은 안 가더라구요 ㅋ

아마 학습된 공감능력,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듯 합니다 ㅋ 

어젯밤에는 옷 행거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ㅎ 

집이 좁으니까 행거 설치도 좁게 하고 천장이 그 전집보다 낮아서 .. ㅠㅠ 

옷 행거 설치후에 리빙박스 2개를 밑에 처박아 놨더니.. 긴 셔츠가 다 구겨졌더라구요 ㅜㅜ 

유튜버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를 찾아보며 옷 행거 정리를 했답니다 ㅎ 

모든 옷은 걸어놓는게 좋으며 내가 무슨 옷이 있는지 한눈에 보여야 불필요한 쇼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ㅎ 

공감합니다 ㅎㅎ 옷을 침대 서랍장과 또 다른 서랍장, 리빙박스에 다 처박아 두니 무슨 옷이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 

정희숙님이 하시는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를 못하는사람은 집에 박스가 많대여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나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정리못하는사람들이 정리를 하기위해서 다이소에서 정리함을 산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 생각 하고 있었지만, 행동하지 않았긔 .. 다행..ㅋㅋ 

 

다음에는 제가 옷 행거 정리한 후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ㅎ 

정리정돈을 할때 옷을 버리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분류하여 놓고 정리할 수 있는건 정리 하라고 합니다. 

또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버리는 걸 낭비라고 생각한다 합니다. 

공감합니다.. ㅎ 버리고 또 살건데 이 생각이 먼저 듭니다 ㅠㅠ 또 필요할건데.. ㅋ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ㅜ 찾아보니 100개만으로 살아보기란 책이 있더라구요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첫걸음. 

응원 부탁드립니다...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