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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잘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든다. 나랑 맞는 일인가

by 라희 이야기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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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희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새로운일이고 또 배우고 

싶었고... 그런데 닥치는대로 일을 배우고 또 해결해

나가며 어려운부분도 생기고... 

정리할 가짓수는 너무나 많고.. 그걸 일일이 다 챙기기엔

나는 만능이 아니고... 어렵지 않을수가 없네요 ㅠ 

사실.. 서류가 많아서 정리하기 싫을때도 있고 귀찮기도 

하고... 정리 안하고싶고 그럴때가 많다.... 

내손이 닿지 않으면 정리 되지 않을 걸 알면서...

미래의 내가 고생해야되는걸 알면서... 

지금의 나는 하기가 싫다 ㅜㅜ

내가 싫다고 안 할수도 없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하지만 또 뒤쳐지긴 싫다. 우리 회사가 뒤쳐지는 것도 싫고

주저앉는것도, 포기하는것도 싫다. 

어차피 하면 잘 할건데 괜한 하소연이다 ㅋㅋㅋㅋㅋㅋ ㅠㅠ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그것들은 다 나에게 돌아온다. 

나에게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었다.. 

내 마음만 안 좋고 안 좋게 보이고 불만만 쌓여갈 뿐이었다. 

나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게 그게 그  사람을 소중한 줄 알고 

행동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은.. 나에게 모두 있는 것들이었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것, 나에게 안 좋은얘기는 듣지 못하는것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것, 남에게 관심이 없는것, 

내주장이 맞다고 주장하는것,,, 

불만은 불만을 만들고,, 작은불만이 쌓이면 큰 불만이 된다.. 

불만은 멀리하도록 해야겠다.. 

불만이 생길때는 내가 잘못이 없는지 항상 확인해야겠다..

나를 위한거다..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그건 나를 버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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