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 고집과 근자감을 버려라
안녕하세요 라희예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저는 되게 이기적이고 고집 이
쎄거든요..
이 고집 때문에 손해를 많이 봅니다ㅜ
자존심 도 엄청 쎄구요..
안 좋은건 골고루 갖추었네요^^
그전에는 제가 손해가 나도
제 고집을 버리기 싫었습니다.
이번에도 고집을 부렸죠..
제가 손해봤다는걸 체감한 순간
이건 정말 안좋다 생각을 한거
같아요.. 이제서야.. ㅋ
누구나 다 고집이 있죠.
나를 굽히고 들어가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손해를 보면 어떠랴, 어쩌라고
이런마음이었는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더라구요..
고집부린동안 제마음도 힘들고
남는게 없으니 허무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근자감 이라는
단어가 유행한 적 있었습니다.
근거없는자신감이란 말을 줄인건데
이제서야 그 단어가 저를 뜻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인스타를 하면서 조언이나 좋은글귀를
보고 깨닫기위해 팔로우를
해놓았습니다.
근데 어떤분이 자꾸 거슬렸습니다.
'내가 월 몇백버는 직장인에서
월 몇천 버는 사람이 되었다. 비결은
어찌고 저찌고.. '
그사람을 보니 근자감 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사람을 현혹하고 자극되는 주제로
글을 쓰고 있었죠.
그사람에 대해 다 알지 못하지만
이유없는 자신감을 갖었구나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올린글을 보니 매출이
떨어졌다는 글이..
그사람을 비판하고 싶은게 아니라
딱 과거의 제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ㅜ
근자감 이라는게 이렇게 무섭구나ㅜㅠ
근거있는 자신감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만 좋다고 떠들어대는 말은
허공에 맴돌다 사라지는거 더라구요ㅜ
묵직한 사람이 될래요
사진은 성남공원입니당ㅎ
이만 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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